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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10-03 15:57
추석 잔치 풍경
 글쓴이 : 최경선
조회 : 942  

9월 30일 토요일 푸른겨레학교 추석 잔치 풍경을 옮겨옵니다.

10월 4일이 추석이라 앞당겨 잔치를 했습니다.
지난 한 주 교사와 학부모 전체 카톡방인 푸른 마을 카톡방은 잔치 준비로 아주 소란했습니다.
차례상 음식과 잔칫날 해야 하는 일을 나누느라
'카톡! 카톡!' 참으로 자주 울렸습니다.

그렇게 같이 차린 차례상 앞에서
아이들은 풍성한 가을, 고마운 마음을 담은 추석의 의미를 되새깁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절하는 법도 배웁니다.
재잘재잘 세배하고 세뱃돈 받은 이야기도 늘어놓는 아이들...
차례 지내기를 끝낸 아이들이 잔치 음식을 나눕니다.
차례상에 올라간 음식 이야기도 같이 나눕니다.
그 사이 아이들이 만든 송편이 솔잎 향을 품고 잘 익었습니다.
자신이 만든 송편을 잘도 골라 갑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이들이 만든 송편은 같은 게 하나도 없습니다.
반달 닮은 송편이라 했지만,
아이들은 그저 색깔 입은 쌀 반죽을 조물조물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새참이 아닌 잔칫상을 나눈 아이들은
한복을 벗고 색종이로 한복을 접었습니다.
추석에 하는 놀이를 곱게 색칠도 합니다.
그리고, 손에 손을 잡고 강강술래를 합니다.
구경하던 부모님도 함께 강강술래를 돕니다.
대문놀이도 하고 꼬리따기도 하며 넓은 강당을 맘껏 휘저으며
추석 잔치를 마무리했습니다.

개천절을 축하하는 무지개떡도 나누었는데
시간이 짧아 개천절 이야기는 하는 수 없이 다음 주에 해야 합니다.
단군신화에서 역사로 살아오는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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